>라이프
감자 이야기
용도 다양한 영양 만점 건강식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 감자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이나 학생이 꼭 한 반에 한 명씩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삶은 감자, 깐 감자, 찐 감자 등…
[2003-01-15]스피드 쿠킹 낙지 볶음
달군 팬에 양념장·야채 ·낙지 살짝 볶아야 ▲재료: 낙지 3마리, 당근 1/2개,굵은 파 1대,양파·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밀가루 적당량, 참기름과 통깨 조금씩. ▲양…
[2003-01-13]‘똑’소리나는 자녀양육
한창 돌볼 것 많은 초·중·고교생 세 남매, 그 뒷바라지만도 쉬운 일은 아닌데, 하물며 직장일 똑 부러지게 하면서 세 남매를 ‘A 스튜던트’로 키우는 엄마는 도대체 어떤 비결을 …
[2003-01-11]가죽·스웨이드 손질하기
콜드크림으로 때 닦고 올리브유 발라 커버속 방충제 넣고 통풍 잘되는 곳에 보관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워 겨울마다 인기를 누리는 가죽·스웨이드 제품. 때가 탄 채 그대로 …
[2003-01-11]가정문제 상담실
남편의 외도가 자꾸 떠올라 괴로워요 문: 남편이 과거에 외도했던 일을 자꾸 상상하게되어 괴롭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문제가 없지만 한 번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계속 맴돌며…
[2003-01-11]여 성 칼 럼 작은 눈
세상사는 이야기 연휴를 맘모스 스키장에서 보내기 위해 갔다. 이 스키장은 스키를 타는 남편이나 스노우 보드를 타는 아들아이에겐 안성맞춤의 장소일지 몰라도 운동과 담쌓은 더군…
[2003-01-11]예쁜 피부 이야기 발이 건강해야 미인
아름다움과 건강을 이야기하면 얼굴, 몸매, 피부관리만 인줄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몸에서 가장 소중한 곳이 있다. 우리가 가장 더럽고 하찮다고 여기는 ‘발’이 그 …
[2003-01-11]미용성형코너 입술의 크기
입술의 모양이나 크기도 사람마다 다른데 관상적으로 보아 입술이 얇으면 이지적으로 보인다. 혹은 감정이 예민하다든지 입술이 두터우면 육감적이다, 욕심 있어 보인다든지 하는데 예…
[2003-01-11]76세에 자전 소설 낸 배영화씨
“가슴깊이 담아두었던 아픈 기억과 눈물 이제는 후련합니다” “가슴 깊이 담아두었던 아픈 기억들과 눈물, 이제는 후련합니다” 20세기 한민족의 쓰라린 역사를 온 몸으로…
[2003-01-11]정장 바지길이 적정선은…
하이힐 신을땐 힐의 반정도 단화는 발목 선까지 오도록 정장바지 길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정장의 매무새를 내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지길이. 바지가 길어 바닥에 끌…
[2003-01-11]감기철⿒
날씨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감기철. 아이가 미열과 함께 재채기나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리면 무턱대고 ‘감기 걸렸네’하며 전에 남은 처방약을 먹이는 부모들이 많다. 플루와 알러지도 …
[2003-01-11]입맛도는 식단
아침식단 : 과일샌드위치, 브라컬리크림치즈 수프, 오렌지주스 저녁식단 : 검정콩밥, 쇠고기배추국, 두부튀김버섯조림, 감자고추채볶음, 배추김치 아침식단 : 쌀밥, 우거지된장…
[2003-01-09]새로 나왔어요 두유기 두부 콩죽 30분내
두유에서부터 콩죽, 두부까지 30분 내에 집에서 만든다? 날콩 등 생재료를 넣으면 알아서 각종 건강식을 만드는 원터치 만능 조리기 ‘소이러브(Soy Love)’가 주부들 사이…
[2003-01-09]“나만의 소스로 통째로 지져”
컴퓨터와 새우는 서로 전혀 안 어울리지만 최영일씨(44)의 손에 들어가면 둘다 창조적인 작품이 되어 나온다. 컴퓨터회사 ‘이지 2000’(Ezy 2000)의 대표 최씨는 낮에는…
[2003-01-09]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NBA 응원식 또 긴긴 겨울이 시작되었나보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남편이 어느 샌가 노란색 레이커스 저지를 입고 TV앞에 앉아 있다. 그것은 곧 NBA 농구 시즌이 시작…
[2003-01-09]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보졸레 누보
나는 나보다 보통 열 살 정도 어린 30대 중반의 친구들이 많다. 정신연령에 맞는 친구를 사귀다보니 그리 되었는데 그 중에는 심지어 열다섯살이나 어린, 옛날 같으면 딸이라 해도 …
[2003-01-09]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언니의 추수감사절
언니의 추수감사절 식탁은 언제나 넘치도록 풍성하다. 10년이 넘게 우리 가족과 동생네 가족은 하시엔다 하이츠에 있는 언니네 집으로 땡스기빙 터키를 먹으러 가고, 언니는 먹을 …
[2003-01-09]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싸구려 와인과 오르되브르
며칠전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보았다. 색다른 음식이란 다름 아닌 ‘오르되브르’, 즉 식전에 집어먹는 간단한 핑거푸드다. 새로운 것 시도하기를 별로 즐겨하지 않는 내가 안 하던 …
[2003-01-09]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성탄 단상
올해 성탄 분위기는 확실히 썰렁하다. 9.11 테러 직후이던 작년 연말에만 해도 이렇진 않았던 것 같다. 다른 건 몰라도 집집마다 반짝이던 크리스마스 장식이 현저하게 줄었다. …
[2003-01-09]정숙희 기자의 주방일기 연말 정리
지난 목요일 날은 괜히 기쁘고 즐거워 종일 웃고 다녔다.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이 그렇게 신나는 일인줄 미처 몰랐다. 원래 한국정치엔 관심도 없었지만 막판에 정몽준 망언까지 나오자…
[2003-01-09]
- 렌트/리스/하숙
- 구구직
- 중고차
- 전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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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욶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해외카지노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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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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