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의 아름다운 레이스
박승희(26·스포츠토토)에게 평창올림픽은 마지막과 처음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2010 밴쿠버올림픽 동메달 2개, 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한 …
[2018-02-12]
첫 도핑 적발 日 “모든 방법을 동원해 무고 입증할 것”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도핑에 처음 적발된 선수가 속한 일본 대표팀이 무고함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13일 강원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기자회견을 열…
[2018-02-12]
[영상] 뜻밖의 굴욕, 고백…평창동계올림픽 '뜻밖의 화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닷새째에 접어든 13일, 메달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열기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한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뜻밖의’…
[2018-02-12]
컬링의 형·언니들, 막내의 아쉬움을 쓸어낸다
“오빠, 라인 좋아요”란 유행어를 남긴 컬링대표팀의 막내 장혜지(21)는 국민들의 마음에 불씨를 붙였다. 그리고 이기정(23)은 “나는 탈락했지만 형(이기복)이 남아 있다. 형은…
[2018-02-12]
이상화 500m 3연패에 집중…1,000m 안 뛰기로
‘빙속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500m 올림픽 3연패 위업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결단을 내렸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3일 “이상화가 14일 예정된 여자 1,000m…
[2018-02-12]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평창을 찾은 의외의 스타들
지난 9일 개막한 평창 동계올림픽은 12일 기준 티켓 판매율 94%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만이 아닙니다…
[2018-02-12]
머리 감독 “단일팀 선수들, 일본전서 다시 힘낼 것으로 믿…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은 올림픽 첫 두 경기의 대패가 선수들이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위안으로 삼았다. 머리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2일…
[2018-02-12]안면 테이프·발열 방한복·입난로… 선수들 ‘추위와의 전쟁’
‘추위로부터 선수들을 지켜라.’ 평창동계올림픽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이후 가장 추운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각국 선수들이 추위를 막기 위한 묘안 …
[2018-02-12]
빙판 위의 커플들… ‘파트너에서 연인·부부로’
동계올림픽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파트너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러브 스토리’가 종종 있다.남녀가 함께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 아이스 댄스와 페어가 그렇다.하나는 예술성(…
[2018-02-12]
이승훈 빙속 5,000ｍ 5위 ‘선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이 이승훈(대한항공)이 남자 5,000ｍ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5위에 올랐다. 네덜란드의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르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
[2018-02-12]
“한둘 한둘”, 구령 넣는 북한 코치, 외롭지 않은 꼴찌
구령 넣는 북한 코치진 [신준희 기자]지난 11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km+15km 스키애슬론 경기가 열렸습니다.…
[2018-02-11]
北응원단, 오늘 남북 단일팀 두 번째 경기 응원
[올림픽] 한반도기 흔들며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 (평창=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
[2018-02-11]
레인보우합창단 “애국가가 K팝처럼 재미있었어요”
지난 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숱한 화제를 낳은 가운데 애국가를 부른 레인보우합창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은 태극기가 게양되는 …
[2018-02-11]
우리선수 응원하는 북한
11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km+15km 스키애슬론 경기훈련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북한…
[2018-02-11]
‘개막식 망언’ NBC, 이번엔 ‘미국 첫 금메달’ 지연중…
미국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독점중개사인 NBC방송이 미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의 우승 장면을 뒤늦게 중계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NBC방송은 10일 밤 스노보드 남자 슬…
[2018-02-11]
루지 임남규, 남자 싱글 30위로 마감
루지 국가대표 임남규(29·경기도루지연맹)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남자 싱글 경기를 30위로 마쳤다.임남규는 10∼11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
[2018-02-11]
‘진통제 투혼’ 서정화 “아쉽지만 14위 결과에 만족”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의 간판 서정화(28)가 부상에 따른 ‘진통제 투혼’까지 발휘하며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했다.서정화는 11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
[2018-02-11]
오스트리아 글라이셔, 남자 싱글 ‘깜짝’ 金…임남규 30위
오스트리아의 데이비드 글라이셔(24)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싱글에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글라이셔는 10∼11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
[2018-02-11]
날아라 클로이 金 보드
미국 선수단의 재미교포 2세 클로이 김이 12일 강원 평창의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멋진 공중 연기를 펼치고 있다. 9…
[2018-02-11][평창 이모저모]입장권 판매 목표치 84% 외
호주 스노보더 강풍 때문에 다쳐 ○…예선 경기를 앞두고 바람 속에 훈련을 하다 다쳐 대회 출전이 무산된 호주 스노보더가 억울한 마음을 SNS에 표현했다. 영국 신문 가디언 인터넷…
[2018-02-11]
- 렌트/리스/하숙
- 구구직
- 중고차
- 전업체
- 1
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앞길 막… - 2
ICE 국장 “불체자 고용하는 사업체 단속 … - 3
트럼프 정부 이민 감사에 미국 기업들 ‘서류… - 4
“中안보당국, ‘출금’ 중국계 美공무원에 미… - 5
대형로펌은 몸 사리는데…트럼프 상대 소송 수… - 6
‘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카리브해 연안 … - 7
가주등 21개주, 연방정부의 서류미비자 복지… - 8
트럼프, 이란 핵시설 ‘파괴’ 부각하며 “필… - 9
“같은 중국인인 게 창피하다”…중국인… 2 - 10
美여객기와 전략폭격기 B-52, 공중에서 ‘…
- 11
李대통령 ‘대북송금’ 재판도 연기… “국정운… - 12
尹-김건희 3개 특검 ‘공조수사’…해병특검 … - 13‘계엄옹호 논란’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자진사퇴…논란 이틀만
- 14
“선크림 발랐는데 도대체 왜?”…12개월 아… - 15
트럼프, ‘하버드대 지원금 중단’ 소… 2 - 16
미 영주권 분실한 칠레 출신 82세 … 1 - 17
‘미주 통일 전략회의’ 강연회 가져 - 18
“6세 아동 유괴해 살해” 자백한 조현병 환… - 19
트럼프 행정부, 마틴 루서 킹 목사 암살 F… - 20
WSJ “트럼프가 발표한 5천억달러 규모 A…
- 21
‘LA 투입’ 주방위군 절반 이어 해… 1 - 22
“살 쭉쭉 빠지고 혈당도 떨어진다?”…일본인… - 23
‘한류 융성시대와 한국학교의 재도약’ 모색 - 24
美국방, 우크라 군사지원 협의체 참석… 1 - 25
‘올해만 벌써 5팀째’ 고우석 1⅔이닝 노히… - 26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7
Trump Signs Stablecoin L… - 28
좀비가 된 딸, 아빠가 지킨다…울리고 웃기는… - 29
‘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1 - 30
LOS ANGELES, CA — 106.3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욶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해외카지노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갿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갿입을 해 주세요.
Copyright©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