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스텑이트/로
7번째 강간 기도
샌타애나 연쇄 강간범의 대담한 범죄행각이 경찰 당국의 신경을 거슬리고 있다. 샌타애나 전역에 자신에 대한 검거망이 펼쳐 있는 가운데 이 강간범은 2일 오전 6시 헤리티지 빌리지 …
[2000-10-04]60일 아파트거주 명령
아파트를 사람이 살기 힘들 정도의 불량한 상태를 유지해 온 아파트 소유주가 그 아파트에서 60일간 거주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 수피리어 법원 마이클 해이즈 판사는 2일 …
[2000-10-04]’가게밖 물품진열 금지’
샌타애나 시의회는 2일 공공의 안전과 미관을 고려, 가게 밖 상품 진열을 금지하는 새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제까지는 가게 외부에 탁자와 옷걸이를 허용, 물건을 팔 수 있게…
[2000-10-04]한마음교회 창립20돌
한마음교회(담임목사 강행구) 창립 20주년 심령부흥회가 청주 중앙순복음교회 김상용 목사를 초청, 12일부터 15일까지 풀러튼 소재 교회(3125 Laurel Ave.)에서 열린다…
[2000-10-04]김문경씨 조각공원 제작
SD 거주 조각가 김문경씨가 미국의 전설적인 동화작가 닥터 슈즈(Dr. Seuss)를 추모하는 대형 조각공원의 제작을 맡아 화제다. 매서추세츠 스프링필드에 조성될 이 조각공…
[2000-10-04]회원자격등 정관 채택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SD지부(회장 김진춘 박사)는 지난달 26일 UC 샌디에고 프라이스 센터에서 첫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단이 기초한 정관을 수정, 채택했다. …
[2000-10-04]후원의 밤 성료
SD 시장에 출마하고 있는 딕 머피 판사를 위한 후원의 밤이 지난달 30일 조광세 평통 SD분회장, 이영문 노인회장을 비롯한 단체장과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정에…
[2000-10-04]SD범죄 18년만에 최저
올 상반기 SD카운티의 범죄 발생률이 18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연방수사국,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및 재무부 등의 자료를 취합한 SD 정부기관 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200…
[2000-10-04]유단자 28명 배출
블랙벨트 스튜디오(관장 홍요셉)는 지난달 29일 유단자 승단심사를 거쳐 미국에서 15명, 멕시코에서 13명에게 국기원의 공인단증과 검은 띠를 수여했다. 3년여의 힘든 과정을…
[2000-10-04]카운티 비치 모습 대폭 바뀐다
실비치에서 샌클레멘테에 이르기까지 오렌지카운티 해안가 개발에 대한 부지 소유주들과 개발 반대자들의 수십년간에 걸친 긴 싸움은 최근 들어 소유주들이 판정승을 거두는 쪽으로 분위기가…
[2000-10-03]사이프러스 경찰국도 동참
소수계라는 이유로 경찰로부터 길거리에서 더 자주 단속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미 전국적인 비난과 관련, 오렌지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사이프러스 경찰국이 그 결백함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
[2000-10-03]한인 영어예배 보도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는 10월2일자(로컬 뉴스 1면)에서 한인교회의 1.5~2세를 위한 이중언어 예배를 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글을 이해하기 힘든 2세끼리 예배를 볼…
[2000-10-03]리틀사이공 저력 과시
웨스트민스터 시빅센터 인근에 세워지게 될 베트남전 참전용사 기념상 모형도가 30일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이 기념상은 완전 무장한 월남군과 미군등 두명의 군인이 서 있는 모…
[2000-10-03]사료공개 인색
오렌지카운티 시정부들과 통합교육구 및 법집행 당국은 캘리포니아주 공공자료 공개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 대다수 이들 기관들은 필요한 자료 공개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묵살…
[2000-10-03]아빠없는 차에 올라 변속기 만져 참변
3세 남아가 집앞 드라이브웨이에서 아빠의 승용차에 올라타 변속장치를 건드려 차가 후진하자 차에서 떨어지면서 참변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께 랜초 샌타…
[2000-10-03]5년만에 최다
오렌지카운티 은행 강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방수사국(FBI)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카운티에서 거의 하루에 한건 꼴로 은행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이 기간 은행 강도사건…
[2000-10-03]쑥쑥 자라는 카운티 동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 최근호에 따르면 남가주 최고의 부자는 각각 100억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헨리 니콜러스와 헨리 사무엘. 이들은 하이텍기업 브로드컴사의 경영자들. 이 기업은 …
[2000-09-30]페인트 일꾼이 주택강도로 변해
페인트 마무리 작업을 하러 왔다고 속여 주택가에 침입, 40대 여성을 묶고 금품을 털어간 2인조 강도가 28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께 라구나힐…
[2000-09-30]"한사회 성장위해 노력"
오렌지카운티 기독실업인회는 28일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회장에 취임한 김봉호씨는 인사말을 통해 "기독교 실업인회의 성장…
[2000-09-30]상담보조원 훈련
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10월10일부터 5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상담 보조요원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담소는 자녀 및 부인폭행 등 가정적으로 문제가 있…
[2000-09-30]
- 렌트/리스/하숙
- 구구직
- 중고차
- 전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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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욶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해외카지노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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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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